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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카오페이, 내달 3일 상장 “오버행 없을 것” 자신감 2021.10.262021 초초초소형개미 기록용/기사 2021. 10. 27. 04:25SMALL
https://magazine.hankyung.com/business/article/202110251814b
내달 3일 상장 카카오페이 “오버행 없을 것” 자신감
“알리페이, 사업 초기부터 카카오페이와 파트너십”
“단기 매각 의사 없는 걸로 예상” 선 그어*상장 직후 매도물량이 쏟아져 주식 가격이 하락할 수 있다는 오버행 우려에 대해 카카오페이 경영진이 알리페이와의 끈끈한 파트너십을 강조하며 “오버행 우려는 없을 것”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.
*장 CFO는 “2대 주주 알리페이의 경우 법적인 기준 때문에 6개월 보호예수(의무보유확약)를 건 것일 뿐,
카카오페이 출범 때부터 함께한 전략적 투자자로서 깊은 신뢰 관계를 쌓고 있으며
6개월이 아닌 장기 파트너십을 맺고 사업을 같이 하고 있다”고 설명했다.
*알리페이는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 그룹의 전자금융거래 손자 회사로,
카카오페이 2대 주주이기도 하다.
카카오페이 출범 당시 지분 39.1%를 확보한 데 이어
지난해 6월과 올해 4월 카카오페이 유상증자에 참여해 현재 지분율이 45%에 달한다.
이중 알리페이가 6개월 보호예수를 건 지분은 1389만4450주(10.65%) 뿐이다. 보호예수를 걸지 않은 3712만755주(28.47%)와 상장 직후 유통 가능한 공모주 물량(1360만주‧10.44%)을 합하면 카카오페이 총 지분 중 38.91%가 잠재적 매도 물량이 된다. 증권가에서 상장 직후 오버행 우려가 나오는 이유다.
상장 후 주가 전망
메리츠증권 11만원
KTB증권 5만7천원
카카오페이
배정, 청약증거금 환불일 10월 28일 / 상장일 11월 3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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